2024년 5월 4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2024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애플 주식 매각, 현재 투자 환경, 파라마운트 픽처스 인수, 이후 투자 전략 등이 다루어졌는데 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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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 웨이는 2024년 1분기 Apple 주식을 13% 매각했다고 합니다. 2011년 처음 투자 이후 최대 규모의 매각이지만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상 Apple은 40% 비중을 차지하는 최대 보유 종목입니다.
이번 매각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매각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전략 변경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Apple 주식을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어 40%의 비중을 유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은 현재 투자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적 불안 등이 투자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렌 버핏은 장기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상승 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경기 침체와 시장 하락을 겪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상승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주식은 단기간의 가격 변동보다는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버크셔 해서 웨이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인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파라 마트 픽쳐스는 허리우드 의 대표적인 영화 제작사로써 탑건 매버릭 등 여러 히트 영화를 제작 했던 회사입니다.
버크셔 해서 웨이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인수를 통해 미디어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디어 산업은 콘텐츠 영향력이 중요한 사업이며 산업이며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컨텐츠 제작 용량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인수가 현명한 투자인지 우려하기도 합니다. 특히, 미디어 산업은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이며,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2024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는 투자 환경 악화, 애플 주식 매각, 파라마운트 픽처스 인수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워렌 버핏은 현재 투자 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장기적인 가치 투자 전략을 유지하며, 저평가된 자산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투자의 전설 워렌 버픽과 찰링 망고가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2024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식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